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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상처까지 아물도록...“ YK법률사무소, 심리상담센터 7곳과 MOU
2018-09-18
YK법률사무소가 의뢰인의 마음 속 상처까지 헤아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7일 YK법률사무소 가사상속전담센터는 최근 서울 각지에 흩어져 있는 7곳의 외부 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송 진행과정에서 심리적 아픔을 경험한 의뢰인들을 대상으로 법률적인 조력을 뛰어넘는 세심한 조력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YK법률사무소와 손을 맞잡은 협약기관은 움 심리상담연구소(서초동), 상담교육연구소 도현(역삼동), 서울 발달심리 상담센터(논현동), 마음사랑 인지행동 치료센터(방배동), 온마음 상담원(봉천동), 나사랑 심리상담센터(성북구 삼선동), 심리상담센터 지수(목동) 등 총 7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YK법률사무소는 심리상담소 중 한 곳을 통해 사건 진행 중 의뢰인들이 겪는 다양한 심적 스트레스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7개 심리상담소를 이용하는 이들 역시 법적 자문이 필요한 때에 YK법률사무소로부터 법률조력을 제공 받게 됨으로써 앞으로 양 기관은 적극적인 협업 관계를 지속하게 될 예정이다.
YK법률사무소 강경훈 대표 변호사는 “이번 심리상담센터와의 협약은 의뢰인과 보다 밀착해 기존 법률적인 조력과 사건 해결만으로 놓치기 쉬웠던 부분까지 꼼꼼하게 조력하겠다는 YK 가치관의 연장선인 셈”이라며 “본 사무소는 의뢰인들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다각적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으며, 해당 심리상담센터 협약에 그치지 않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강 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쉽게 심리상담을 접하게 될 의뢰인들이 조속히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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