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법무법인YK가 (주)셀플러스와 기업 경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법률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셀플러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법무법인YK 김국일 대표변호사와 조인선 노동전문변호사 등 관계자와 셀플러스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셀플러스는 남다른 운영 노하우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군경시설과 호텔, 아파트 등에 생활가전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특히 세계적인 상업용 세탁건조 장비 업체 Alliance Laundry Systems LLC 사의 국내 사업 파트너이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의 협력업체이기도 하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YK는 셀플러스 업무 분야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이슈에 대해 정보교환 및 인적교류, 전문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타사와의 협력 강화나 가맹 사업 확장 등 주요 관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법무법인YK 김국일 대표변호사는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해서는 여러 법률 이슈들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효율적인 대응 방법을 미리 마련해 두어야 한다. 셀플러스의 발전을 기원하며 협력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전문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