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이혼센터의 다양한 소식들을 확인하세요.
박찬 판사출신변호사는 “몇몇 배우자들은 혼인 기간 동안 재산권을 독점하며 이혼을 하게 되었을 대에도 전체적인 재산 규모를 공개하지 않기도 한다. 이러한 때에는 당사자끼리 원만하게 재산분할을 하기 어려우므로 객관적인 자료와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이혼변호사의 조언을 바당 진행한다면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혼인기간이 길수록 혼인기간 중 형성된 연금의 액수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많다는 점에서 이혼소송시 연금채권을 분할대상재산에 포함하는 방식이든 추후 분할연금제도를 이용하는 방식이든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연금에 대한 쟁점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국민연금 외에도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등 다양한 종류의 연금에 대하여도 각 관련 특별법에서 세밀하게 규정하고 있는 만큼 이혼시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연금에 대한 최대한의 권리를 확보하는 것이
“가정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혼을 선택했다가 더 큰 폭력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가정폭력이혼을 쉽게 결정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들마저도 폭력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차분하고 꼼꼼하게 준비하여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법적 보호 절차를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는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해 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송이 진행되는 도중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싶다면 임시양육권자 지정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하다 못해 면접교섭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녀를 적법하게 만나야 한다. 모든 절차는 법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변호사의 조력을 구해 양육권자로 지정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절 기간 높아지는 이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서로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배려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분쟁을 완만하게 조절하지 못하고 갈등이 심각하다면 감정적인 싸움보다는 이혼전문변호사와 함께 이혼소송을 준비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재판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법무법인YK가 창원분사무소를 오픈하고 지방 법률서비스 역량강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