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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센터 ‘YK법률사무소’가 19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법률서비스(형사·가사전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형사법률서비스 부문에서는 3년 연속, 가사법률서비스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YK법률사무소는 형사 전문변호사들, 이혼 전문변호사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분야 등록
유명인들의 가정사가 뉴스가 되는 것이야 흔히 보던 일이었지만 지난 2015년은 유독 유명인 가정의 불화가 자주 오르내리던 해였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가정사가 최 회장의 편지로 인해 밝혀지면서 해가 바뀐 2016년까지도 연일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이혼소송, 이혼절차의 어려움은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바이다. 또한 소송 전에 조정절차를 거칠 것인지 말 것인지, 조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이혼소송을 한다면 상대 배우자의 유책을 어떻게 증명하고 상대 배우자의 변론을 어떻게 반박할지 등 소송전략을 고민하며 받는 중압감도 상당하다.
위자료는 피해를 입었을 때에 받을 수 있는 손해배상의 개념이다. 가사소송을 진행할 때에는 보통 가정폭력으로 인한 위자료나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위자료를 받는 경우가 흔한데 이 중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위자료는 정신적인 피해로 인정되어 배우자뿐만 아니라 제3자, 즉 상간자에게도 청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혼율이 매해 소폭 상승하고 있고 수많은 이혼사유들로 이혼소장이 접수되는 가운데, 성격차이는 10년이 넘도록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성격차이로 인한 협의이혼이나 재판이혼 등이 가장 까다로운 이혼절차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의외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성격차이 이혼사유는 서울지역을 기준으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40% 이상을 꾸준히 차지해 왔다.
시대가 변할수록 대한민국은 보다 세분화된 인력, 보다 전문화된 인력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히 한 분야에서만 전문적인 인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갖출 것은 다 갖추고 거기에 더불어 특수 분야의 실력이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이 잘 드러난 곳은 취업시장이다. 갖가지 자격증과 대외경험 등은 기본이고, 지원하는 직종의 특성에 맞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