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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로 자료에 따르면 2016.경 접수된 이혼신청은 10만8880건으로 하루 평균 298건인 반면, 설날과 추석 이후 열흘간은 하루 평균 약 577건으로 이혼 신청이 평상시의 2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0년차 전업주부 A씨는 남편과의 부부관계를 해소하게 되었다. A씨는 결혼생활 중 남편의 외도를 눈치챈 후 합의 이혼을 진행하려 했다. 그러나, 자녀의 양육권 문제로 몇 차례 심한 다툼을 하게 됐고, 결국 이혼소송을 청구하게 됐다. 치열한 공방 끝에 법원에서는 A씨의 손을 들어주었다.
YK법률사무소가 의뢰인의 마음 속 상처까지 헤아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7일 YK법률사무소 가사상속전담센터는 최근 서울 각지에 흩어져 있는 7곳의 외부 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송 진행과정에서 심리적 아픔을 경험한 의뢰인들을 대상으로 법률적인 조력을 뛰어넘는 세심한 조력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양 당사자간의 자유로운 합의로 혼인관계를 해소시키는 협의이혼 도중 또는 진행 후에 배우자의 외도를 인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위자료에 대한 논의 없이 협의이혼만 진행했다면 상간남·상간녀에게 위자료를 따로 청구할 수 있다. 위자료는 보통 불법행위를 안 날로부터 3년, 있은 날로부터 10년 이내에 청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민법 제 843조, 제 806조).
MBN 실제상황 기막힌 이야기 '혼자여도 괜찮아' 편. 야구방망이를 들고 밤낮으로 아내를 감시하는 남편, 그 이유는 무엇일까?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이혼건수는 106,032건으로 OECD중 9위이며 아시아에서는 1위에 해당한다(2017년 기준). 덧붙여 대법원 통계에 따르면, 종류별 이혼사건 구성비에서 소송으로 이혼을 진행하는 비율이 33.0%로 나타났다(2016년 기준).